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 선수권 대회 메인 라운드 첫 경기에서 바레인과 치열한 대결 끝- 25-25 무승부 결과에 도달
조회 5,079 등록일자 2024.07.19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메인 라운드 첫 경기에서 바레인과 치열한 승부를 펼쳐 25-25로 비겼습니다.
이날 경기는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A조 1위 바레인과의 맞대결이었는데, 양팀은 역경을 극복하며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 예선에서 대만과 카타르를 이기며 메인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일본에게 패배하여 2승 1패의 전적을 기록했습니다.
강륜현과 이호현의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은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후반에 역전에 성공했고, 최지환과 다른 멤버들도 팀을 이끌며 빛냈습니다. 이호현은 7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최지환은 4골을 터뜨리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제 C조 1위 요르단과의 2차전, B조 2위 쿠웨이트와의 3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들의 결과가 4강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감독 김오균의 지도 아래 팀의 빛나는 활약이 기대됩니다. 상위 4개 팀은 2025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 남자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획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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