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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인종차별' 당한 황희찬에 위로의 메시지 전해··· "네 곁에 서 있을 테니 힘내"

조회 4,604 등록일자 2024.07.18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연습경기 중 인종차별을 당한 동료 황희찬(28·울버햄튼)을 위로하는 모습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황희찬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By your side mate(난 너의 곁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해시태그 ‘#No Room For Racism(인종차별이 설 곳은 없다)’을 덧붙였습니다. 이는 황희찬이 인종차별 피해를 입은 후 속사정을 토로한 글에 손흥민이 직접 공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는 이탈리아 구단 코모 1907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황희찬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당하고, 팀 동료 다니엘 포덴세가 이에 분개하여 가해자에게 퇴장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울버햄튼은 이 사건에 대해 UEFA에 항의하였으며, 반면 코모 구단은 울버햄튼 선수들의 반응을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황희찬은 "인종차별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스포츠 뿐만 아니라 삶 전반에서도 그렇습니다"라며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인종차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늘(18일)과 내일 홍명보 신임 대표팀 감독을 만날 예정이며, 홍 감독은 유럽으로 출국하여 런던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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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퇴장한 양궁 레전드 오진혁, 국가대표 후배들 앞에서 공식 은퇴 선언 썸네일 이미지

도쿄서 퇴장한 양궁 레전드 오진혁, 국가대표 후배들 앞에서 공식 은퇴 선언

[와이즈티비] 대한민국 양궁 레전드 오진혁(현대제철)이 은퇴선언 2024년 9월 20일, 대한양궁협회는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남녀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오진혁의 은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오진혁은 최근 은퇴를 선언하며 "양궁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양궁 선수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성과도 거뒀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진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양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레전드로, 그의 은퇴는 국내 양궁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회 4321 2024.09.20
NC 다이노스, 가을야구 무산…강인권 감독 해임하고 '8강' 공필성 대행체제로 코칭 스태프 개편한다 썸네일 이미지

NC 다이노스, 가을야구 무산…강인권 감독 해임하고 '8강' 공필성 대행체제로 코칭 스태프 개편한다

와이즈티비에 따르면,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된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강인권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NC 구단은 성적 부진과 5강 탈락을 이유로 강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체로는 공필성 2군 감독이 정규시즌 잔여 8경기를 이끌게 되었고, 코칭스태프도 교체되었습니다. NC는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주력하며, 2025시즌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인권 감독의 임기는 조기 종료되었는데, 그는 2022년 대행 감독으로 시작해 이듬해 정식 감독으로 승진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11연패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9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한, NC는 차기 감독 인선 작업을 통해 팬들에게 다시 설렘과 기대감을 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늘 예정되어 있던 롯데전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재편성은 추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조회 4024 2024.09.20
한국 축구, '홍명보호'로 FIFA 랭킹 23위 유지… 아시아 1위, 일본은 16위에 올라 썸네일 이미지

한국 축구, '홍명보호'로 FIFA 랭킹 23위 유지… 아시아 1위, 일본은 16위에 올라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3위를 고수했습니다. 19일 FIFA가 발표한 랭킹에서 한국 대표팀은 7월과 동일한 23위를 유지했으며,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최근 A매치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치루었는데, 1승 1무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비긴 뒤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번 랭킹에서 일본은 7월보다 2계단 상승한 16위에 올라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이란은 한 계단 상승한 19위에 랭크되어 아시아 2위를 지켰습니다. 세계 랭킹 1위는 2022 카타르 월드컵과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인 아르헨티나가 차지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홍명호 감독이 다음 달 10일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를 통해 3차 예선 B조 3차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조회 4091 2024.09.20
전북, ACL2 세부에 6-0 대승…진태호, 1골 1도움 터치 '활약' ··· 김두현 감독 "어린 선수들의 … 썸네일 이미지

전북, ACL2 세부에 6-0 대승…진태호, 1골 1도움 터치 '활약' ··· 김두현 감독 "어린 선수들의 …

[와이즈티비] '김두현호' 전북 현대 모터스가 ACL2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19일 전북은 필리핀 마닐라의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 조별리그 H조 세부 FC와의 첫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습니다. AFC가 주최하는 클럽 대항전은 이번 시즌부터 ACL 엘리트, ACL 2, AFC 챌린지리그로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UEFA 클럽 대항전과 비교하면 ACL 엘리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ACL 2는 유로파리그, ACGL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 해당합니다. 전북은 이날 진태호, 김창훈, 박채준 등 유망주들의 활약으로 3점을 획득하며 H조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김두현 감독은 이번 경기에 출전 기회를 준 선수들에게 대해 "이번 원정 선수단이 베스트 명단은 아니지만, 모두 능력 있는 선수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북은 문선민을 비롯해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김두현 감독은 팀의 대승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진태호는 이날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김 감독은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진태호는 "다른 선수들의 좋은 활약을 보며 조바심이 나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언젠가 기회를 잡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조회 3918 2024.09.20
유인촌, 4연임 앞둔 정몽규에 대한 사실상 '퇴진 요구'가 제기되며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명예롭다" 썸네일 이미지

유인촌, 4연임 앞둔 정몽규에 대한 사실상 '퇴진 요구'가 제기되며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명예롭다"

[와이즈티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퇴진을 요구하였습니다. 2024년 9월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유인촌 장관은 "정몽규 회장이 4연임을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축구협회 회장은 보통 두 번만 임기를 할 수 있지만, 정몽규 회장은 3연임을 허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4연임을 위해서는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현재 국민 여론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오히려 더 존경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은 4년 임기로 한 번의 연임이 허용되지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추가 연임이 가능합니다. 정몽규 회장은 2021년에 3연임을 성공한 바 있으며, 다음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2025년 1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최근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으며, "축구협회가 문제를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7월에 진행된 감사 결과에 대한 발표는 9월 말에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은 이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할 예정이며, 유인촌 장관은 "문제 해결을 통해 팬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조회 3901 2024.09.20
오타니 쇼헤이, MLB 사상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으로 역사에 길이 남는 기록 세워 썸네일 이미지

오타니 쇼헤이, MLB 사상 최초 50홈런-50도루 달성으로 역사에 길이 남는 기록 세워

[와이즈티비]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줬다. 19일(현지시각) 그는 시즌 50홈런과 50도루를 달성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는 1920년대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50홈런-50도루를 이뤄낸 선수로 역사에 길이 남았다. 이 성과는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타니는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또 한 번 화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홈런 2개와 도루 2개를 추가하며 '꿈의 기록'을 세웠다. 전날보다 더욱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냈고, MVP 후보로서의 자격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경기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인 그는 메이저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다저스가 앞서가는 상황에서도 오타니는 타격감을 놓치지 않았다. 중요한 적시타로 팀에 점수를 더했고, 도루로 또 한 번 기록을 갱신했다. 그의 타격은 팀에 큰 힘을 실어주며,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며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오타니의 성과는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그의 능력은 파워와 스피드를 동시에 갖춘 선수의 상징이 되었고, 50-50 클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그의 이정표는 야구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고, 일본 야구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며 더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오타니의 성과는 그의 노력과 희생의 결실이자,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전하는 소중한 교훈이다. 그는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조회 4123 2024.09.20
황희찬, 71분간 활약하며 노력했지만 무득점… 카라바오컵 16강서 탈락 썸네일 이미지

황희찬, 71분간 활약하며 노력했지만 무득점… 카라바오컵 16강서 탈락

황희찬이 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선발로 나와 71분간 활약했지만, 그라운드를 누르던 중 울버햄튼은 리그컵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황희찬이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팀이 패배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황희찬은 최근 선발로 출전한 첼시전 이후 3경기 만에 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공격에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의 활약은 터치 21회로 한정되었고, 골문 가까이의 기회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결국 황희찬은 후반 26분에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평가는 그리 높지 않았는데, 소파스코어는 6.1의 점수를 주었고, 풋몹은 6.4로 선발 출전 선수 중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회 3905 2024.09.20
김도영, KIA의 '팀 선배' 서건창의 기록을 넘어설까? 단 하나의 점수가 결정한다. 올 시즌 득점 기록은 … 썸네일 이미지

김도영, KIA의 '팀 선배' 서건창의 기록을 넘어설까? 단 하나의 점수가 결정한다. 올 시즌 득점 기록은 …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도영이 KBO리그 레코드를 경신했습니다. 2024년 9월 19일, 김도영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1회에 홈을 밟은 그는 동료 선수들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선배 서건창의 기록을 뛰어넘어 최다 득점 기록을 공동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20세의 젊은 나이에 이같은 기록을 세우며 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도영은 현재 37홈런-39도루를 기록하며 40홈런-40도루에 도전 중입니다.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조회 4026 2024.09.19
한국 전통무예 '택견', 폴란드에서 첫 해외 전수관 개관 썸네일 이미지

한국 전통무예 '택견', 폴란드에서 첫 해외 전수관 개관

[와이즈티비] 한국 전통무예 택견의 훌륭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첫 번째 해외 전수관이 폴란드에 개장하였습니다. 2019년 9월에 택견 해외 홍보대사를 파견하여 현지에서 교육 및 보급 활동을 진행한 뒤, 4년만에 이러한 결과를 이뤘습니다. 택견의 세계화 사업은 충주시장 조길형씨가 재임 초기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폴란드 택견 전수관은 그단스크시의 열렬한 지원을 받아 마련되었습니다. 폴란드 택견 전수관은 그단스크시 소유의 건물(98㎡)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서는 택견 사범 연수, 수업,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해외 1호 택견 전수관으로 기록된 이곳에서는 유럽의 택견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택견 체험 교실이 운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폴란드인들로 구성된 택견 단체가 책임지며, 장기적으로는 한국 전통문화 교류의 장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충주시는 2019년에 변승진(59) 택견 국외 홍보대사를 폴란드 그단스크에 파견하여 전수관 개관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폴란드 현지에서는 오는 22일에 폴란드·포르투갈·영국·중국·한국 등 5개국의 택견 선수 60여명이 참석하는 택견 오픈 대회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택견은 유연하고 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넘어뜨리는 한국의 전통 무술입니다. 이는 1983년에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조회 4686 2024.09.19
사격 메달리스트 김예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킬러'로 화려한 배우 데뷔 썸네일 이미지

사격 메달리스트 김예지,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킬러'로 화려한 배우 데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임실군청)가 영화 배우로 첫 도전한다. 파리 올림픽에서 차가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 그녀가 영화 '아시아'에서 킬러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시아'는 이정섭 감독의 작품으로, 인종 혐오와 차별을 다루는 내용으로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의 배우들이 참여한다. 김예지는 소셜미디어에서 4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도 배우 아누쉬카 센과 함께 킬러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그녀의 소속사는 "김예지가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매력적인 킬러의 역할을 소화할 것"이라며 "영화가 공개되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김예지는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 경기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녀의 모습과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팬들은 사격 장면을 보고 '한국의 존 윅', 'SF 암살자' 등의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또한 테슬라의 CEO 인 머스크도 "액션 영화에 사격 세계 챔피언이 출연하면 멋질 것"이라며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 연기는 필요하지 않다"고 극찬했다.
조회 4093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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