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마이클 챈들러, 패디 핌블렛 전 패배를 솔직하게 인정하며 "내 페이스를 잃었다"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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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챈들러는 지난 4월 UFC 314에서 패디 핌블렛에게 당한 TKO 패배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3라운드에서 완전히 패한 그는 경기가 끝난 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했다.
"경기 내내 제대로 된 리듬을 찾지 못했습니다. 패디는 키가 크고 거리 조절을 정말 잘하는 선수더군요. 그의 독특한 스타일과 끊임없는 킥 공격에 제 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챈들러는 결정적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다. "적응하고 있던 중에 무릎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습니다. 그 순간 정신이 혼미해졌고, 결국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경기가 끝나버렸습니다."
사실 챈들러는 경기 전에 무릎 부상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출전 결정은 제가 한 것이니 변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패디가 그날 더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는 것을 인정합니다"라며 패배를 수용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패배로 챈들러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그는 "여름 동안은 휴식을 취할 계획입니다. 이미 UFC 측에도 알렸습니다. 몸 상태를 완전히 회복해야 합니다"라고 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임을 밝혔다.
"팬들을 위한 이벤트에는 참석하겠지만, 다음 경기는 좀 더 신중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지금은 몸과 마음을 모두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승 10패의 커리어를 가진 베테랑 파이터의 귀환에 대한 기대감이 팬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번 휴식기가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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