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 아시아선수권 남자 400m 금메달로 대회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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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팀이 역사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
2025년 5월 31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한국 팀이 38초4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디펜딩 챔피언 태국이 2위(38초78), 중국이 3위(38초82)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 400m 계주에서 정상에 올라서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전까지 한국의 최고 기록은 1981년 도쿄, 1983년 쿠웨이트, 1985년 자카르타와 2023년 방콕 대회에서의 동메달이었습니다.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광주시청), 이준혁(국군체육부대)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지난 11일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세운 한국 기록(38초51)을 0.02초 단축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고, 2023년 방콕 대회의 태국 기록(38초55)도 0.06초 차로 경신했습니다.
한편, 지난 29일에는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용인시청)이 2m29를 넘으며 대회 2연패에 성공, 2017년 부바네스와르 대회를 포함하면 개인 통산 3번째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육상 이재웅(국군체육부대)도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유규민(용인시청)은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기여를 했습니다.
남자 400m 계주팀의 금메달 추가로 한국은 구미 대회 종합 순위에서 6위(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에 랭크되었습니다. 종합 우승은 중국이 차지했으며(금메달 1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2위는 인도(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6개), 3위는 일본(금메달 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2개)이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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