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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환 동생’ 이준현, 전국청소년선수권 금메달 획득 “탁월한 유도 유전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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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준환(포항시청)의 동생인 이준현(용인대)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025년 5월 29일, 경북 상주실내체육관에서는 제19회 전국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겸 청소년대표 선발전이 열렸고, 남자 66㎏급 결승전에서 이준현이 이재준(제주 남녕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시작된 지 불과 21초 만에 이준현이 안다리 절반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에도 경기 내내 우세한 모습을 보인 이준현은 종료 1분 48초를 남기고 다리걸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2006년생인 이준현은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형 이준환(포항시청)의 동생으로, ‘경량급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 첫 라운드를 부전승으로 통과한 그는 32강에서 박진서(대전과학기술대)를, 16강에서는 유현(여주대)을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같은 용인대의 유정훈을 제압하고, 준결승에서 김도윤(한국체대)을 물리치며 결승에 올라섰다.

한편, 용인대는 이날 열린 남자 4체급에서 모두 우승하며 총 다섯 체급을 석권했다. 남자 73㎏급에서는 김용민(용인대)이 연장전 끝에 윤승빈(용인대)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61㎏급에서는 윤주승(용인대), 81㎏급에서는 유도빈(용인대)도 각 체급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부 48㎏급 결승에서는 정수진(용인대)이 김예은(용인대)을 상대로 발뒤축걸기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52㎏급의 백지호(보령 주산산업고)와 57㎏급의 손채영, 63㎏급의 배희진(이상 한국체대)도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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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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