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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 윤예빈, 배구선수 손태훈과 결혼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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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윤예빈이 5월의 신부가 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삼성생명은 29일, 윤예빈이 오는 31일 용인 ICT밸리컨벤션 A동 그랑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예비 신랑은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소속의 손태훈 선수입니다.

윤예빈은 2016 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후, 2020-2021 시즌의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5차전까지 치러진 챔프전에서 총 16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양 팀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2022년 9월에는 국가대표로 출전 중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고 재활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최근 두 시즌 동안은 단 12경기만 출전했습니다.

손태훈 선수는 미들블로커로서 2015~16 KOV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되어 꾸준히 활약해왔습니다. 2024~25 시즌에는 21경기 48세트에 출전해 64득점을 기록하며, 세트당 평균 0.35개의 블로킹을 기록했습니다.

윤예빈은 "태훈 오빠는 내가 힘든 시기에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동료입니다. 이제 우리는 가정을 이루고 서로를 응원하며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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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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