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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지루한 파이터?" 에린 블랜치필드, 메이시 바버의 도전에 강력하게 반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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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플라이급의 떠오르는 스타 에린 블랜치필드(25)가 라이벌 메이시 바버(26)의 '지루한 파이터' 발언에 강력하게 반박했다. 두 선수는 31일(현지 시각) UFC 베가스 107 메인 이벤트에서 치열한 5라운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블랜치필드의 냉철한 반격
블랜치필드는 미디어데이에서 "보통 이런 발언은 무시하지만, 내 실력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난 그녀는 "바버는 공격적인 스타일이지만, 이번이 그녀의 첫 5라운드 경기다. 체력 관리를 잘못하면 내 그라운드 통제가 승패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도박사들도 블랜치필드를 1.5대 1 이상의 우세로 보고 있다.

▶ 바버의 직격: "관중을 지루하게 만드는 스타일"
바버는 아리엘 헬와니와의 인터뷰에서 "블랜치필드는 기술이 뛰어나지만, 정말 흥미로운 파이터인가?"라며 도발을 이어갔다. "그녀는 경기의 분위기를 침체시키는 스타일이다. 나는 더 화려한 스탠딩 액션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심리전을 한층 고조시켰다.

▶ 3년 만의 대결, 타이틀 도전권이 걸렸다
이번 경기는 2022년부터 논의되어온 '미결의 대결'로, 승자는 현재 챔피언 알렉아 그라스시에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블랜치필드는 "바버를 제압하면 당연히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바버 역시 "내가 진정한 넘버원 도전자인 만큼 그 자격이 있다"고 강조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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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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