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시장, 세느강(센강)에 뛰어들며… "수질 우수"
조회 5,535 등록일자 2024.07.18
[와이즈티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수영 경기가 열리는 센강의 수질 안전성 문제에 대해 파리 시장이 개입했다.
프랑스 매체들은 "시장의 센강 뛰어들기는 역사적인 일이지만, 수질 우려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는 센강에서 수영 경기와 오픈 워터 스위밍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센강은 100년 가까이 수영이 금지된 상태였으며, 올림픽을 전후로 대대적인 수질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그럼에도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시장은 센강에서의 수영을 지지하며 논란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논란이 완전히 사그라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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