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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U-22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임명 ··· 호주전 출전 선수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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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이민성 감독이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지도자로 선임되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이끌 U-22 대표팀 감독으로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인 이민성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7일 첫 회의를 통해 감독 선임을 위한 후보군을 검토하였고, 지도자로서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후보를 선정하였다.

위원회는 3차례의 회의 끝에 이민성 감독을 1순위 추천 대상으로 확정하였고, 이사회의 서면 결의를 통해 최종 임명이 이루어졌다.

현영민 전력강화위원장은 "이민성 감독은 자신의 게임 모델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팀 운영 계획으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그가 선정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성 감독은 선수 시절 부산 대우로얄즈, 포항 스틸러스, FC서울에서 뛰며 K리그에서 200경기 이상 출전하였고, 국가대표로는 두 차례 월드컵에 나서며 A매치 67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도쿄 대첩'이라 불리는 프랑스 월드컵 최종 예선 일본 원정 경기에서의 역전골로 주목받았다.

선수 은퇴 후에는 용인시청에서 플레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중국 광저우 헝다, 강원FC, 울산현대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2018년 아시안게임 대표팀 수석코치로 금메달을 따내었고, 2020년 12월부터 대전하나시티즌의 감독직을 맡아 팀을 이끌며 2022 시즌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어냈다.

이민성 감독은 6월 5일 저녁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친선 평가전에서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효율적인 대회 준비와 소집 절차를 위해 현영민 위원장은 해당 연령대의 선수들을 잘 아는 협회 전임 지도자들과 협의하여 해외파 선수들을 포함한 28명의 명단을 확정하였다.

하나은행 초청 U-22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소집 명단

GK: 문현호(김천 상무), 한태희(대구FC), 황재윤(수원FC)

DF: 강민준, 한현서(이상 포항 스틸러스), 박창우(부산 아이파크), 이원우(대구FC), 이현용, 황인택(이상 수원FC), 조진호(FK 라드니츠키 니슈, 세르비아), 최석현(울산HD), 최예훈(김천상무), 최우진(전북현대)

MF: 강상윤(전북현대), 강성진, 황도윤(이상 FC서울), 김동진(포항 스틸러스), 김용학(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 문민서(광주FC), 배준호(스토크시티, 잉글랜드), 윤재석(울산HD), 이승준(코르파칸, UAE), 이준규(대전 하나시티즌), 이현주(하노버96, 독일), 채현우(FC안양)

FW: 정승배(수원FC), 정재상(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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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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