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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이정후, 3경기 만에 멀티 히트 기록... 7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285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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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7일, 이정후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올렸다.

이날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85로 상승했고, OPS(출루율 + 장타율)도 0.789로 증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7경기로 늘리며 그의 타격감이 안정적임을 입증했다.

1회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케이더 몬테로의 외곽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의 안타로 1사 1, 2루의 기회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가 적시타를 치지 못해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4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 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6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한 번 안타를 치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1사 1루에서 상대의 좌완 투수 타일러 홀던의 낮은 스위퍼를 방망이에 살짝 맞혀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정후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2루 상황에서 자이언츠는 적시타를 기록하며 1-3으로 점수를 좁혔다.

이정후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내야 땅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멀티 히트에도 불구하고 5안타에 그치며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배했다. 시즌 전적은 31승 2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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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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