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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월드컵에서 강적들과 대결 “F조에 멕시코, 코트디부아르, 스위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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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강력한 상대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25년 5월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 추첨에서 한국은 멕시코, 코트디부아르, 스위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멕시코는 2005년과 2011년 두 차례 U-17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강팀이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U-17 월드컵에서 두 번의 맞대결을 통해 각각 1승 1패를 기록했다. 2009년 대회에서는 한국이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2019년 대회에서는 멕시코가 1-0으로 승리했다.

코트디부아르와는 1987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1-1로 비긴 경험이 있으며, 한국과 스위스는 U-17 월드컵에서 한 번도 맞붙은 적이 없다.

2025 FIFA U-17 월드컵에는 총 48개국이 참가하며, 대회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다. U-17 월드컵은 1985년 첫 개최 이후 원래 2년 주기로 열렸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매년 개최되는 새로운 형식을 채택했다.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성적이 좋은 3위 팀 8개가 32강에 진출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다툰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팀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U-17 아시안컵에서 준결승에 올라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 U-17 대표팀의 역대 최고 성적은 1987년, 2009년, 2019년에 달성한 8강이다. 하지만 직전 2023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서는 3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한국은 11월 4일 멕시코와 첫 경기를 치르며, 이어서 7일 스위스, 10일 코트디부아르와 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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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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