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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이클대회 ‘대이변’ 가평고 김도윤,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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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고등학교 1학년 김도윤 선수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영주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에서 남자고등부 개인추발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우승을 넘어,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이 고등부 랭킹 1위의 3학년 선배를 제치고 이룬 놀라운 성과였다.

김도윤 선수는 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가능성을 드러냈지만, 그는 거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기록을 갱신하는 순간조차 자만하지 않고, 언제나 다음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해온 결과가 지금의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훈련 시간이 늘어난 그는 “오전 수업 후 오후에는 오로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덕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의 성장 과정은 대회 기록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3월 제24회 인천광역시장배에서는 3위, 4월 대통령기에서는 2위, 그리고 5월 대회에서 드디어 1위에 오르게 되었다. 기록 또한 3분 40초에서 3분 26초로 무려 13초나 단축되었다. “이번에는 몸 관리를 철저히 하고, 트랙 훈련에 집중했다”는 그의 말은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대회 출전 전, 그는 높은 기대와 압박 속에서도 “아직 1학년이고 도전하는 입장이니, 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하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우승이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며 웃던 그는 “기록을 볼 때마다 기쁘고, 열심히 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다”고 담담히 말했다.

김도윤 선수의 아버지이자 현재 경륜선수로 활동 중인 김영곤 씨는 강복자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중학교 시절 성적 부담과 겨울철 부상으로 힘든 시작을 했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왔기에 이번 우승이 더욱 감격스럽다”며 “1학년 때의 우승이 자만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곁에서 잘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작년 겨울 부상 이후 도윤이가 강복자 장학생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며 동계훈련에 열심히 임해왔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복자 피플 관계자 역시 “도윤이는 항상 성실하고 겸손하게 훈련에 임해온 선수”라며 “이번 우승은 그의 노력과 태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전했다.

현재 김도윤 선수는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을 올해의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 겸손하면서도 진정으로 자신을 단련해 나가는 그의 모습은 단순히 고등부 대회 우승자라는 수식어 이상으로 의미가 깊다. 이번 우승은 결승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선에 가까운 듯하다. 그의 지속적인 성장이 만들어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러한 끊임없는 성장 의지가야말로 김도윤 선수를 진정한 유망주로 만들어준다.

한편, 강복자 피플은 강복자식품이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예술계와 장학생 후원 등으로 개인의 잠재력과 성장을 돕고 있으며, 진정한 유망주 선수의 노력과 과정을 조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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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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