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도전 시작, 시애틀에서 관심 집중
조회 2,483 등록일자 2024.11.28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25)이 MLB 진출을 위한 포스팅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설렘과 긴장 속에서 "이제야 실감이 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매체들은 김혜성을 소개하며 그의 수비 능력과 삼진율이 감소하는 모습을 언급했습니다.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김혜성에게 가장 큰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성은 MLB 진출을 위해 준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러 구단의 스카우트들이 그를 지켜보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김혜성은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포스팅 시기가 다가오니 긴장스럽다"며 MLB 입단을 향한 긴장을 고백했습니다.
김혜성은 현재 영어 레슨도 받으며 MLB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론된 행선지 후보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가능한 많은 기회를 제공해줄 팀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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