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보 니칼, "앞으로는 모든 상대를 테이크다운할 것"이라고 밝혀
조회 2,301 등록일자 2024.11.28
보 니칼은 최근 폴 크레이그와의 대결 이후 앞으로 모든 UFC 상대를 테이크다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보 니칼은 최근 몇 년간 종합 격투기계에서 주목받는 샛별로 등장했습니다. UFC에 입성한 이후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주장을 더욱 강조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폴 크레이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그의 경기 스타일에 조금 실망했습니다. 니칼은 경기 중 레슬링을 활용하는 대신 스탠딩에서 크레이그와 맞붙는 선택을 했습니다. 결국은 승리를 거둔 것이지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니칼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레슬링을 더 많이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상대를 제압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는 상대의 강점을 공략하기 위해 테이크다운을 더 많이 시도할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제로'라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 니칼은 폴 크레이그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30:27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레슬링을 배제한 복싱 중심의 전략을 펼쳐 역대급 '노잼' 경기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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