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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나, ‘은퇴’ 전지희의 공백을 완벽히 채우다! “신유빈과 함께 여자복식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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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탁구 스타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로운 파트너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함께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5년 5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신유빈-유한나 조는 일본의 오도 사츠키-요코이 사쿠라 조를 세트스코어 3-1(11-9 9-11 11-6 18-16)로 제압했다.

주니어 시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신유빈과 유한나는 성인 무대에서 지난 3월 처음으로 팀을 이뤄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여자복식 준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제 두 달간의 연습을 통해 더욱 호흡이 맞춰진 신유빈-유한나 조는 이날 세계랭킹 1위 조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1게임을 먼저 잡은 신유빈-유한나 조는 2게임에서 패했지만, 3게임에서는 5점 차로 완승을 거두었다. 4게임은 듀스에 접어드는 접전 끝에 18-16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신유빈-유한나 조는 자동으로 동메달을 확보하게 되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들이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모두 메달을 수여받는다.

한편 신유빈은 지난해 12월 혼성단체 월드컵 이후 전지희가 은퇴하면서 새로운 여자복식 파트너를 찾게 되었다. 이전에 신유빈-전지희 조는 2023 WTT 컨텐더 복식 우승, 2023 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 은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한국 여자 탁구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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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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