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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송영진 감독→단장 ‘해임’ 결정 “FA 허훈 영입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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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프로농구(KBL) 수원 KT 소닉붐이 감독과 단장을 동시에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5월 20일, 송영진 감독과 최현준 단장은 구단으로부터 해임 통보를 받으며 팀을 떠났다. 송영진 감독은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2+1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구단은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결별하기로 했다.

부산 KTF(현재의 수원 KT)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송영진 감독은 은퇴 후 수석코치를 거쳐 2022-23시즌에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첫 해에 정규리그 3위와 챔프전 준우승을 달성한 그는 2024-25시즌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악재 속에서도 정규리그 4위에 올라 6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여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이기고 4강에 진입했지만, 서울 SK에 패하며 탈락의 쓴 맛을 보았다.

구단은 “변화를 위한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며 결별의 배경을 밝혔다. 후임 감독을 찾고 있는 구단은 “최현준 단장과의 계약도 만료되어 단장 교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개막하면서 KT의 핵심 선수인 에이스 허훈을 포함해 한희원, 이현석, 최진광, 최창진, 이호준 등 여섯 명의 선수가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왔다. FA 시장 개막 이전에 감독을 교체한 고양 소노, 안양 정관장, 울산 현대모비스, 부산 KCC는 이미 차기 시즌을 대비한 전략 수립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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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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