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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 네덜란드 친선전 앞두고 정지석 부상으로 제외…‘유럽파 샛별’ 이우진이 대신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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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남자 배구 대표팀의 주요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대한항공)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2025년 5월 21일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정강이 부위의 피로 골절로 인해 대표팀 훈련에서 제외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된 그는 현재 구단으로 돌아와 트레이너와 함께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지석은 다음 달 6일과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구단에 따르면, 이사나예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은 정지석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약 2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지석은 오는 9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재소집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라미레스 감독은 정지석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을 새롭게 발탁했다. 2005년생의 이우진은 경북사대부고 출신으로, 2023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월드챔피언십에서 한국 팀을 3위로 이끌었던 실력을 지닌 선수다.

이우진은 뛰어난 활약 덕분에 2023년 11월 이탈리아의 명문 구단 베로발리 몬차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는 이미 한국에 도착해 진천선수촌에 합류했으며, 대표팀에서 허수봉(현대캐피탈), 나경복, 임성진(이상 KB손해보험), 김지한(우리카드) 등과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진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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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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