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징계 종료’ 신네르, “3개월 쉬었나?” 복귀전에서 빠르게 준결승 진출 > 스포츠뉴스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도핑 징계 종료’ 신네르, “3개월 쉬었나?” 복귀전에서 빠르게 준결승 진출

본문

[와이즈티비] 3개월 간의 도핑 징계를 마치고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복귀 후 첫 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년 5월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805만 5,385유로) 단식 8강 경기가 진행되었고, 신네르는 세계 7위 카스페스 루드(노르웨이)를 2-0(6-0 6-1)으로 누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준결승에서 맞붙은 루드는 지난달 마드리드오픈에서 우승한 선수로, 2022년과 2023년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클레이 코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온 루드는 신네르와의 경기에서 단 한 게임만을 따내고 말았다.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왔고, 그 결과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월에 3개월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징계가 끝난 후 첫 대회에서 신네르는 순식간에 4강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 4강전에서는 신네르와 토미 폴(미국·12위), 그리고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3위)와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9위)가 맞붙게 된다. 신네르의 준결승 상대인 폴은 신네르와의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뒤처져 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 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와 5위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가 격돌할 예정이다. 고프는 준결승에서 3시간 32분의 접전 끝에 세계 8위 정친원(중국)을 2-1(7-6<7-3> 4-6 7-6<7-4>)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홈팬들의 응원을 받는 파올리니는 세계 42위 페이턴 스턴스(미국)를 2-0(7-5 6-1)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2025-01-20 00:57:18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074 건 - 1 페이지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