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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최성민, “짜릿한 역전승” 1년 만에 백두장사 자리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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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백두급(140kg 이하) 강자 최성민(태안군청)이 1년 만에 다시 한 번 정점에 올랐다.

2025년 5월 15일, 대전 국립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시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이 치러졌다. 최성민은 홍지흔(울주군청)을 3-1로 제압하며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경기의 첫 판에서 홍지흔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최성민은 잡채기에 걸려 첫 판을 내주었지만, 이후의 경기에서는 밀어치기와 발목걸이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최성민이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해 설날 대회 이후 1년여 만이다. 문경, 유성, 단오 대회와 올해 설날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던 그는, 16강에서 정창조(제주특별자치도청)를, 8강과 준결승에서는 박성용(영암군민속씨름단)과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을 각각 2-0으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고, 통산 여섯 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 단체전에서는 울주군청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금강장사(90kg 이하) 노범수와 한라장사(105kg 이하) 김무호를 배출한 울주군청은 단체전에서 문경시청을 4-1로 이기며 3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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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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