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론 우들리,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대결, "상당히 균형 잡힌 경기"

주민규의 울산, 36라운드 MVP 선정으로 우승 쐐기골 확보··· K리그2 서울이랜드 변경준으로 종료

[와이즈티비] 울산 HD의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주민규가 지난 1일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고, 이로써 MVP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주민규는 이날 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고승범, 이청용, 김기희와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되며 리그 3연패를 확정졌다.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대구와 제주의 경기였으며, 제주는 승점 48점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서울이랜드의 변경준은 K리그2 38라운드 MVP에 선정되었고, 전남은 같은 라운드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과 MVP는 기술위원회 산하의 TSG가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키움, 내야수 최주환과 장기 계약 체결… 4년 12억 원에 서명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팀 키움 히어로즈가 내야수 최주환과 비 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오늘 최주환과 비 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최주환 선수는 2025시즌을 기준으로 2년 단위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최대 12억 원의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주환은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후, 2006년 신인 2차 지명회에서 두산베어스로부터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 후 SK와이번스(현 SSG랜더스)를 거쳐 2023년에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였습니다. 최주환 선수는 17시즌 동안 1398경기에 출전하여 4243타수 1172안타 128홈런 678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시즌에는 130경기에 출전하여 482타수 124안타 13홈런 84타점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수준급 내야수 수비 실력과 장타력을 갖춘 최주환 선수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쾌활한 성격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최주환 선수는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할 만한 선수"라며 그의 선수 생활을 응원했습니다. 최주환 선수는 "키움에서 보낸 2024시즌이 선수 생활에 있어 많은 의미가 있는 시즌이었던 것 같다"며 "키움이 저를 선택해주고 다년계약을 제안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동료선수들과 함께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김가영,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연승 시동 걸었다! 스크롤, 이미래, 김민아도 32강 진출!

2024-25시즌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막 2024-25시즌 6번째 투어를 시작하는 프로당구 PBA가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개막했습니다. 총재 김영수를 비롯한 PBA 집행부와 NH농협카드 등이 참석한 개막식에서 NH농협카드는 5년째로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김영수 총재와 NH농협카드 금동명 사장은 당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멋진 경기와 감동을 선사할 것을 기대하며 대회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여성 선수들도 활약이 두드러지며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대회는 여자부 LPBA 결승전과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으로 11일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여자 복싱 세계 챔피언 이마네 칼리프, 충격적인 보고서 유출! "고환 있고 자궁 없음" 사실 알고 보니 남자…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66㎏급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알제리)의 의료 보고서 유출 사건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칼리프는 생물학적으로 남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대구FC 엔젤클럽, '브랜드데이' 행사 성료 - 대팍서 기업과의 협약 체결 및 다양한 이벤트 개최

대구FC 엔젤클럽은 이호경 회장을 중심으로 조직된 순수 시민 모임으로, 최근 제주FC와의 경기가 열린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엔젤클럽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대구FC를 지지하는 엔젤클럽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큰 성원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대구FC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선수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대구FC엔젤클럽은 2015년에 태동하여 2016년 7월 25일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후원 및 응원의 자발적인 시민 모임으로, 대구FC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PBA 프로당구, NH농협카드 챔피언십 투어 개막! 결승전 일정은?

2024-25시즌 프로당구 PBA의 6번째 투어가 시작됐다. 2024년 11월 5일,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의 개막식이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영수 PBA 총재와 NH농협카드 금동명 사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는 2020-21시즌부터 5년째 투어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이미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냈다. 금동명 사장은 당구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김영수 총재는 대회가 당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준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는 대회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여자부 LPBA 결승전과 PBA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금동명 사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문체부가 축구협회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몽규 회장 4선 도전, 최악의 위기" 언급...중징계 요구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감사를 마친 문화체육관광부가 4연임을 앞둔 정몽규 회장 등 임원진에게 최소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2024년 11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문체부는 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관여한 김정배 상근 부회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에게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통해 문체부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의 불공정 논란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감사 결과를 통해 위법·부당한 업무처리가 총 27건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정몽규 회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에게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문체부는 정몽규 회장에게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 부적정 등 기관 운영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물어 '회장 등 관련자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문체부는 징계 근거로 공정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명, 해임, 자격정지 등의 조치를 강조하며 규정상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정몽규 회장은 4연임에 대한 입장을 모호하게 표명하며 논란을 피해왔고, 이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정몽규 회장의 4연임을 막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밝혔습니다.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유스컵,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드림풋볼(대표 최소영)이 주최하고 주관한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드림풋볼 유스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양구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곳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91개 팀이 U7부터 U12까지 4개 종별로 참가하여 조별 예선부터 파이널 A, B로 나뉘어 본선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선수, 관계자, 관중 등 약 5,000명이 참가하여, 양구를 찾은 팀들 중에는 강원도와 수도권뿐만 아니라 칠곡FC, 예산FC 등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 클럽도 참여하여 다양한 지역의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드림풋볼만의 전통적인 이벤트인 성인부 매치에서는 아빠부 풋살매치에서 이천축구센터가 우승을 차지했고, 엄마부 승부차기에서도 이천축구센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 드림풋볼 제공 최소영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어린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앞으로도 드림풋볼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참가해주신 모든 팀과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타이론 우들리,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대결, "상당히 균형 잡힌 경기"

타이론 우들리는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대결이 많은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폴과 타이슨은 오는 11월 15일 AT&T 스타디움에서 복싱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두 선수 사이의 대결은 흥미진진한 매치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경기는 올해 초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타이슨의 건강 문제로 연기되었습니다. 58세인 타이슨에 대해 많은 이들이 걱정하며 제이크 폴이 쉽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우들리는 다른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이 경기는 매우 균형 잡힌 대결이며, 타이슨의 나이로 인해 균형이 조절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타이슨은 분명 전성기를 지나간 선수이며, 그의 전성기에는 경기가 거의 살인미수 수준이었습니다. 제이크가 전성기의 타이슨과 맞붙었다면 기회조차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들리는 제이크 폴이 항상 유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는 점을 지적하며, "그는 패배하더라도 '이 선수에게 졌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들과 맞붙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승리하면 상승하고, 패배하면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경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들리는 이번 대결의 승자를 확신하지 못해 공식적인 예측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들리는 제이크 폴과 타이슨의 대결 언더카드에서 출전 예정이었으나 적절한 상대를 찾지 못해 결국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원래 이 카드에서 경기를 펼치려고 했지만, 적절한 상대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이 이벤트를 지지하고 큰 복싱 이벤트의 일원으로 참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타이론 우들리의 복귀와 상대가 누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의 복귀전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UFC 에드먼턴 이후 브랜든 모레노와 아미르 알바지의 활약은?

UFC 에드먼턴에서 브랜든 모레노와 아미르 알바지의 플라이급 대결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모레노는 알렉상드르 판토자에게 타이틀을 뺏겨낸 후 두 차례의 패배를 안고 경기에 나섰고, 알바지는 2023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UFC에서 5연승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브랜든 모레노가 알바지를 상대로 분명한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5라운드 동안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한 모레노는 다시 한 번 타이틀 레이스에 복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카이 카라-프랑스와의 리매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카라-프랑스와의 대결은 2022년 7월 임시 타이틀전에서 모레노가 liver kick으로 승리한 바 있으며, 2019년에도 그를 이겼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양한 대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세 번째 대결은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한편, 아미르 알바지는 UFC 에드먼턴에서 가장 힘든 시험을 받았지만, 모레노의 강력한 타격에 힘들어하며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전적은 17승 2패가 되었고 UFC에서의 전적은 5승 1패로 떨어졌습니다. 알바지는 여전히 플라이급 최상위 경쟁자이며, 다음 상대로는 타츠로 타이라가 예상됩니다. 타이라는 최근 로이발에게 패배한 상태이므로, 이 대결은 플라이급에서 진정한 도전자를 가려내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패배자는 상위 10위 안에 자리잡는 게이트키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UFC 에드먼턴 이후 두 선수의 향후 활약이 귀추에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