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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여자 축구, 아시안컵 예선 H조에 방글라데시·라오스와 함께 편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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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한국의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에서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

이번 조 추첨은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은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같은 조에 속하게 됐다.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은 8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H조의 모든 경기는 라오스에서 치러진다. 한국은 8월 6일 동티모르와 첫 경기를 가진 후, 8일에는 라오스, 10일에는 방글라데시와 차례로 맞붙게 된다. 경기 시간과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별리그에는 총 33개 팀이 참여하며, 4개 팀씩 나누어진 7개 조와 5개 팀이 포함된 1개 조로 구성된다.

각 조에서 1위로 올라오는 8팀과 각 조 2위 중 성적이 우수한 3팀, 그리고 개최국인 태국까지 포함해 총 12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2002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은 내년부터 참가국 수가 12개로 늘어난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04년과 2013년에 각각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 2024년 우즈베키스탄 대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대회에서 우승한 북한은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며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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