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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픽’ 유주상, 6월 UFC 316에서 첫 경기를 치르며 제카 사라기와의 스릴 넘치는 대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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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종합격투기(MMA) 페더급 파이터 유주상(워프코퍼레이션)이 드디어 UFC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2025년 6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 이벤트에서 유주상은 제카 사라기(인도네시아)와의 대결로 UFC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UFC 316은 밴텀급 타이틀전 등 다양한 메인 카드가 펼쳐지는 대규모 이벤트로, 유주상의 데뷔전이 포함되면서 전 세계 MMA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UFC 상반기 최대 이벤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인 유주상은 2021년 5월 프로로 데뷔한 이후 8전 전승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빠른 발놀림과 유연한 타격, 자유로운 경기 운영이 그의 강점이다. 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주최한 Z-Fight Night(ZFN) 페더급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본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유주상을 직접 스카우트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그의 세계 무대 진출이 확정된 것이다.

유주상의 데뷔전 상대인 제카 사라기는 로드 투 UFC(Road To UFC) 시즌 1 준우승자로, 최근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췄다. 유주상과의 대결을 통해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사라기의 통산 전적은 14승 4패이며, UFC 전적은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유주상은 “이번 경기는 내가 세계 챔피언이 되기 위한 중요한 무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준비한 만큼 빨리 링에 오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UFC라는 세계 최대 무대에 진입하는 유주상은 “각 경기를 임팩트 있게 치러 전 세계 격투기 팬들에게 내 존재를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유주상은 경기 퍼포먼스로 이미 스타성을 입증했다”고 언급하며, “그의 잠재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한국에는 정찬성 선수를 비롯해 스타성과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유주상을 시작으로 MMA 시장의 대중화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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