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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의 복귀, 누구도 저지할 수 없다”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8강 진출 ‘조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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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부상에서 회복한 안세영(삼성생명)이 한국 배드민턴의 희망이 되어 8강 진출권을 조기에 확보했다.

2025년 4월 28일, 중국 샤먼에서 열린 2025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캐나다를 상대로 먼저 3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박주봉호’는 1경기 남자 단식에서 전혁진이 아쉽게 0-2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이 2경기 여자 단식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세계 21위)를 2-0(21-16 23-21)으로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안세영의 멋진 승리에 힘입어 우리 대표팀은 이어지는 3경기에서 남자복식 강민혁(삼성생명)-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와 4경기에서 여자복식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연달아 승리하며, 마지막 혼합복식 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수디르만컵은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순서로 진행된다.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팀들은 3선승제로 승부를 가리지만, 조별리그에서는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고르게 보장하고 순위 결정 시 득실을 산정하기 위해 3승을 먼저 거두더라도 모든 5경기를 진행해야 한다. 수디르만컵 8강 진출권은 각 조의 1, 2위에게 주어진다.

이틀 전 조별리그 1차전에서 체코를 4-1로 이긴 한국은, 2차전에서 캐나다를 물리치며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한국은 오는 30일 최종전에서 대만과 B조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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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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