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라 해리슨, 아만다 누네스의 UFC 복귀 소식에 'GOAT과의 대결은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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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밴텀급의 도전자 케일라 해리슨(33)이 아만다 누네스(36)의 UFC 복귀 가능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현재 그녀는 2회 UFC 챔피언 줄리아나 페나와의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GOAT)"로 평가받는 누네스와의 대결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24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리슨은 "줄리아나를 먼저 상대해야 하지만, 누네스와의 경기는 항상 꿈꿔온 대결"이라며 "그녀는 명백히 역대 최고의 선수다. 나는 이 스포츠에서 2인자로 남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로 존중하며 옥타곤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며 누네스에게 경의를 표했다.
해리슨은 과거 누네스와 함께 훈련한 경험을 회상하며 "라이브 스파링보다는 드릴 위주로 진행했다. 그때는 내 실력의 40%만 보여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와 함께 훈련할 수 있었던 것은 큰 기회였고, 팀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해리슨은 PFL에서 두 차례 여성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후 MMA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 잡았다. UFC에 입성한 이후 3연승(2025년 기준)을 기록 중인 그녀가 페나를 이길 경우, 팬들은 누네스와의 '꿈의 대결'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누네스는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지만 최근 SNS를 통해 복귀 의사를 암시하며 "해리슨과의 경기가 페나와의 대결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발언을 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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