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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이강원, 우리카드 캡틴에서 신임 코치로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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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강원을 새로운 코치로 임명했다.

2025년 4월 21일, 우리카드 우리WON 배구단은 이 사실을 발표하며 “선수 시절 이강원이 구단에 쏟은 헌신과 선수단 내에서 쌓은 신뢰를 높이 평가했다”고 선임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우리카드는 “이강원이 신임 코치로서 선수단을 단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이강원은 2012-13시즌에 LIG손해보험(현재 KB손해보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화재를 거쳐 2021-22시즌에는 우리카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정규시즌 동안 총 266경기에 출전해 1,284득점을 기록한 이강원은 46.9%의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며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또한 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미힐 아히(네덜란드·아히)가 부상을 당했을 때, 그는 훌륭한 리더십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팀의 공백을 잘 메웠다.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길을 걷게 된 이강원은 “지도자로서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감독님과 코치님께 많은 것을 배우며,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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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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