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R 단독 선두! 시즌 첫 승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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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 원)에서 첫날부터 강력한 선두 경쟁을 펼쳤다.
18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마다솜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녀는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김민주를 한 타 차로 제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린 마다솜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시즌 첫 승과 통산 5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즌 초반 세 번의 대회에서 이미 두 차례 톱10에 오른 마다솜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마다솜은 14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을 주도했다. 후반에도 그녀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고, 3번 홀과 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마다솜은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줄은 몰랐다. 긴 전장에서 각 플레이에 집중하자고 생각했는데, 찬스도 많이 오고 퍼트도 잘 들어가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다솜은 "내 골프가 전반적으로 견고해졌다. 경험이 쌓이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코스 전장이 늘어나는 추세라 비거리를 늘리기 위한 훈련도 열심히 했다"며 지난 시즌과 달라진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직 1라운드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전장과 바람이 어려운 코스이기 때문에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기를 줄이는 방향으로 플레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즌 목표에 대해 "첫 승을 빨리 하고, 다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iM금융오픈 챔피언 김민주는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루키 서지은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박지영, 노승희, 정소이, 김민선, 최예림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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