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 '코리안 파이터' 유수영과 최동훈, 계체 대회 통과... 24일 RTU 준결승전 출전"
조회 4,226 등록일자 2024.08.23
[와이즈티비] '코리안 파이터' 유수영과 최동훈이 UFC 데뷔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ROAD TO UFC 준결승 계체를 통과한 두 선수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유수영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61.7kg으로 밴텀급 일반 경기 한계 체중을 맞추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동훈은 56.7kg으로 플라이급 계체에 성공했다.
유수영은 24일 ROAD TO UFC 밴텀급 준결승에서 다얼미스 자우파스(중국)와 맞붙게 된다. 최동훈은 플라이급 준결승에서 앙가드 비시트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유수영은 자신의 체력과 기술로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무조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훈은 상대의 근육이 빵빵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자신의 기술을 믿고 승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ROAD TO UFC 시즌 3 에피소드 5 & 6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에서 생중계된다. UFC 입성을 향한 두 선수의 도전을 응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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