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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CC, 창립 11주년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 개최

조회 4,691 등록일자 2024.08.16
다이아몬드 CC(대표 문호)은 최근 15일에 창립 11주년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친선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회는 2015년에 시작되어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년부터 2022년을 제외한 매년 8월 15일에 다이아몬드 CC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44개 조, 176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경기 후에는 우승자들을 포함한 시상식과 만찬, 그리고 소프라노 송가은 양의 특별 공연이 이뤄져 참가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문호 대표는 “이번 대회로 얻은 수익금을 포함해 총 2,000만 원을 기부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지금까지 누적된 총 기부금은 1억 4,000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다이아몬드 CC는 창립 11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중한 연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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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타니, MLB 역사상 최초 40홈런-40도루를 노린다 ··· 시즌 39홈런 달성했다 썸네일 이미지

'슈퍼스타' 오타니, MLB 역사상 최초 40홈런-40도루를 노린다 ··· 시즌 39홈런 달성했다
[와이즈티비]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30)가 시즌 39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40홈런-40도루까지 한 경기만 남았음을 알렸다. 한국시간 19일, 오타니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1홈런 2삼진을 기록했다. 5회초,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커브를 놓치지 않고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번 홈런은 이틀 연속이자 시즌 39번째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홈런 1개, 도루 3개만 추가하면 MLB 역대 6번째,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하게 된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빛나는 활약과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로 2-1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위 팀과의 승차를 3게임으로 벌렸다. (다저스 72승52패, 2위 70승55패)
조회 4142 2024.08.19
수원FC 손준호, 1400일 만에 K리그 골 기록...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 썸네일 이미지

수원FC 손준호, 1400일 만에 K리그 골 기록...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
[와이즈티비] K리그1 수원FC의 미드필더 손준호(32)가 국내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렸다. 지난 18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경기에서 손준호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은 2020년 10월 이후 1400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손준호는 소속팀에서 10번째 경기에서 득점을 성공시켰다. 전반 42분,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은 손준호는 강상윤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을 성공시켰다. 손준호의 슛은 울산 수비수 김민준의 다리에 맞아 골망을 향해 굴절돼 들어갔다. 수원FC는 후반전에 추가골을 넣어 울산을 2-1로 이겼다. 손준호는 경기 후 "상위권 팀인 울산을 상대로 원정에서 승점 3을 따낼 수 있어 좋은 경기였다"며 "운이 좋게 골을 넣어 팀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중국 리그에서 활약한 후 귀국해 수원FC에 합류했다. 지난해 중국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돌아온 손준호는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수원FC는 이번 승리로 리그 순위를 5위로 올려 FC서울을 앞지르게 됐다.
조회 4226 2024.08.19
SD 김하성, 경기 중 어깨 통증 발생…MRI 검사 예정 썸네일 이미지

SD 김하성, 경기 중 어깨 통증 발생…MRI 검사 예정
[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경기 도중 어깨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19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3회 초 안타를 치며 출루했지만, 상대 투수의 견제구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발생했다. 통증을 호소한 김하성은 즉시 더그아웃으로 향해 교체 사인을 보냈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김하성을 보며 대주자로 타일러 웨이드가 나왔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김하성이 오른쪽 어깨를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는 내일(20일) 샌디에이고에 돌아가 MRI 검사를 받은 후 공개될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IL 명단에 오를 수도 있다. 김하성은 2021년 빅리그 데뷔 이후 한 번도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하는 상황에서 부상으로 IL에 오르는 것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조회 4211 2024.08.19
수원 삼성, K리그2 선두 전남을 꺾고 3위 도약…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 썸네일 이미지

수원 삼성, K리그2 선두 전남을 꺾고 3위 도약…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
지난 경기에서 수원 삼성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것으로 11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경기는 1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수원은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수원은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40을 기록하였고, FC안양과 전남을 따라 리그 3위로 도약하였습니다. 한편, 전남은 이번 패배로 3연승에 접어들었습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은 경기 초반에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전남도 한 골을 넣어 승부가 균형을 이루었지만, 후반에 다시 역전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수원은 최근 변성환 감독의 지도 하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팀의 부상 상황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힘을 모아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변 감독은 "남은 11경기도 모두 중요하다. 8월에는 부상자들이 없는 상태에서 성적을 올려야 9월에 부상자들의 복귀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회 4120 2024.08.19
'IFBB 출전을 향한 김민수와 이윤나, SNS에서 응원의 메시지 전해' 썸네일 이미지

'IFBB 출전을 향한 김민수와 이윤나, SNS에서 응원의 메시지 전해'
김민수와 이윤나 부부는 보디빌딩 커플로 유명하며, 이들의 로맨틱한 모습이 SNS를 통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로잡고 있다. 이윤나는 오늘 SNS를 통해 남편인 김민수가 25일에 열리는 IFBB 도쿄 프로쇼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응원 메시지를 게시했다. 김민수 선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계획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IFBB 프로 퀄리파이어에 출전하여 최연소, 최단기간으로 IFBB PRO 카드를 획득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이번 대회에는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꾸준한 노력과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 이윤나 또한 사업가이자 운동선수로 활발히 활동하며, 김민수 선수의 식단 관리를 책임지며 대회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김민수 선수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하여 뛰어난 체력으로 시청자들과 참가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김민수 선수는 아내의 응원과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IFBB 도쿄 프로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조회 4229 2024.08.19
김지수, 브렌트포드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 2-1 승리에서 명단에서 제외되다 썸네일 이미지

김지수, 브렌트포드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개막전 2-1 승리에서 명단에서 제외되다
[와이즈티비] 브렌트포드, 개막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승점 3점 획득 2024년 8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렌트포드 대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서 브렌트포드가 2-1로 승리했습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브렌트포드는 4-2-3-1 전형으로 출전했고,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이끄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3-4-2-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 요약: 전반 29분 음뵈모의 선제골로 브렌트포드가 기세를 잡았고, 후반 31분 위사의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팰리스는 골문을 향한 노력을 펼치지만 결국 패배를 받았습니다. 출전 선수: 브렌트포드: 위사, 샤데-마티아스, 옌센-브라이언, 야넬트-뇌르고르, 아예르-피녹-콜린스-뢰르슬레우, 플레컨 크리스탈 팰리스: 마테타, 에제-가마다, 미첼-와튼-휴즈-무뇨스, 게히-안데르센-리차즈, 헨더슨 주요 사건: 전반 26분 -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이 반칙으로 무효 처리됨 후반 11분 - 브렌트포드 자책골로 팰리스에게 골 기회 제공 후반 15분 - 팰리스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무효 처리됨 후반 31분 - 위사의 결승골로 브렌트포드 승리 확정
조회 4363 2024.08.19
강원FC와 광주FC, 역전 승리로 4연승 질주…"1위 지키며 새 역사 쓴다" 썸네일 이미지

강원FC와 광주FC, 역전 승리로 4연승 질주…"1위 지키며 새 역사 쓴다"
강원FC, 2골 차 역전승으로 4연승! 선두 유지 강원FC가 광주FC를 상대로 2골 차를 뒤집고 4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 2골을 내주고도 역전승을 이끌어냈는데, 이로써 강원은 시즌 15승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승을 기록했습니다. 강원은 승점 50을 기록하여 올 시즌 K리그1 12개 팀 중 처음으로 이 기록을 달성했고, 2위와의 승점 차도 4점을 벌렸습니다. 윤정환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는 후반에 효과적인 용병술을 펼치며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13,170명의 관중이 모여 최다 관중을 기록했는데, 이 열기는 강원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강원은 이제 우승을 노리며 힘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회 4086 2024.08.19
UFC 305 대회에서 '중국의 베테랑' 리징량, 프라테스에 KO 패… 17년간의 커리어에서 최초 패배 기록 썸네일 이미지

UFC 305 대회에서 '중국의 베테랑' 리징량, 프라테스에 KO 패… 17년간의 커리어에서 최초 패배 기록
[와이즈티비] 2007년 데뷔 이후 한 번도 KO로 패배한 적이 없던 중국의 베테랑 UFC 파이터 리징량이 결국 처음으로 KO로 패배하며 무너졌다. 2024년 8월 18일(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브라질의 카를로스 프라테스와의 UFC 305 웰터급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리징량은 프라테스의 강력한 왼손 펀치에 2라운드 4분 2초 만에 KO되며 생애 첫 패배를 경험했다. 프라테스는 리징량을 상대로 놀라운 타격을 선보였다. 1라운드부터 리징량의 얼굴에 연속적으로 펀치를 날리며 압도했고, 2라운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리징량은 계속되는 펀치에 밀려서 케이지 펜스까지 몰리다가 결국 2라운드 58초에 프라테스의 왼펀치에 쓰러졌다. 출생년도 1988년으로 올해 36세인 리징량은 17년 동안의 경력을 지니고 있는 베테랑이다. 그 동안 리징량은 한 번도 KO로 패배한 적이 없었으며 판정이나 서브미션으로만 승부를 가진 적이 있었다. 2014년 UFC에 입성한 이후엔 연패 경험이 없었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첫 연패를 맛보았다. 전적은 28전 19승 9패로 마감되었다. 한편, 지난해 8월 컨텐더 시리즈에서 무에타이 타격가로 발탁된 프라테스는 트레빈 자일스, 찰스 라드케에 이어 리징량까지 모두 KO로 이기며 UFC에서 3연승을 차지했다. UFC 입성 전부터 KO 승리를 거둬온 프라테스는 리징량과의 대결 이전까지 9연승을 달성했고, 8회 연속 KO 승리를 기록했다. 현재 10연승 중인 프라테스의 전적은 20승 6패다.
조회 4188 2024.08.18
알 나스르, 알 힐랄과의 슈퍼컵에서 1-4로 패배하며 창피를 겪었다! 호날두는 무관한데 동료들의 조롱에 시상… 썸네일 이미지

알 나스르, 알 힐랄과의 슈퍼컵에서 1-4로 패배하며 창피를 겪었다! 호날두는 무관한데 동료들의 조롱에 시상…
[와이즈티비] 사우디아라비아를 무대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무관’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2024년 8월 18일(한국시간 기준) 사우디아라비아 아브하의 프린스 술탄 빈 압둘라지즈 스포츠 시티에서 2024 사우디 슈퍼컵 결승이 개최되었다. 알 나스르는 지난 15일 알 타아원을 2-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상대팀인 알 힐랄에게 1-4로 패배하며 우승을 놓쳤다. 알 힐랄은 네이마르의 부상 상태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전반 44분에 호날두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압둘라흐만 가리브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골망을 흔들며 선제점을 올렸다. 호날두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시그니처 ‘호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후반에 알 나스르는 역전을 허용했다.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미트로비치의 골에 저항하지 못하며 패배를 안았다. 경기 중 동료들을 비웃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 호날두는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시상식에도 불참한 그는 준우승 메달을 받지 않았다. 1985년생으로 나이 39세인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알 나스르로 이적한 선수이다. 여전히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사우디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는 아직 트로피를 든 적이 없다. 호날두가 지난해 알 나스르로 차지한 우승컵이 그의 눈에 담긴 최근의 행적이다.
조회 4155 2024.08.18
장원삼, 최강야구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로 하차한다. 썸네일 이미지

장원삼, 최강야구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로 하차한다.
[와이즈티비]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24년 8월 17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장원삼은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후진 중에 뒤에 있는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여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장원삼은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고가 상대적으로 경미했기 때문에 경찰은 일단 장원삼을 집으로 보내고, 추후 조사를 통해 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생년월일 1983년으로 올해 41세인 장원삼은 경성대학교 출신으로 야구 선수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의 인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야구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회 4313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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