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세르게이 스피박, 4년 만에 복귀전에서 승리..."다음은 톱 랭커를 원한다"
조회 3,503 등록일자 2024.08.14
[와이즈티비] 몰도바 출신의 UFC 선수 세르게이 스피박(29세)이 4년 반 만에 복수를 이루어내었습니다.
최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열린 메인 이벤트에서 스피박은 폴란드 출신의 랭킹 8위 마르친 티부라(38세)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4초에 암바에 의한 서브미션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스피박은 초반부터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며 승부를 갈고닦았습니다. 특히, 암바 기술을 활용하여 티부라에게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경기 후 스피박은 “이번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발전했다”며 “이제는 나의 시대가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상위 랭킹의 선수와의 대결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다음 경기에는 브라질 출신의 자일톤 알메이다(33세)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피박은 부상을 치료한 뒤 연말에 복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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