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라이벌' 탬베리, 높이뛰기 예선 직전 응급실행에 나선다
조회 4,926 등록일자 2024.08.05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잔마르코 탬베리가 대회 예선을 이틀 앞두고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탬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응급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믿을 수도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났다. 옆구리에 엄청난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의료진의 안정을 위해 파리 출국을 일정보다 하루 늦춘 탬베리는 결선을 앞둔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탬베리의 상황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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