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대표팀, 올림픽에서 '금메달 사수' 노림수 선발! "가족 싸움 떠나 3연패에 도전하다"
조회 5,686 등록일자 2024.07.25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이 다가오며, 한국 선수들의 첫 경기가 시작됩니다.
올림픽 개막식은 한국 시간으로 7월 27일 새벽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양궁 랭킹 라운드가 개막식을 앞두고 25일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진행되어, 한국 선수들은 여정을 빠르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여자 양궁 랭킹 라운드가, 오후 9시 15분에는 남자 양궁 랭킹 라운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자 선수들로는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광역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이 참가하며, 남자 선수들로는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출전합니다.
랭킹 라운드에서는 대진표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획득과 선수 간 경쟁을 피하기 위해 랭킹 라운드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랭킹 라운드에서 남녀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혼성 단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김제덕과 안산(광주은행)이 혼성 단체전 출전을 성공시켜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랭킹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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