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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K리그 경기인 전남 대 부산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전남은 현재 대한민국 1부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격력이 강점으로, 김종민을 비롯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에서의 불안정함이 이슈인데, 공격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는 감독의 특성상 역습에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부산과의 최근 전적은 2승 1무 2패로 우세하지 않습니다.

부산은 현재 2부리그에서 9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조성환 감독의 지휘 하에 역습을 중심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측면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있어 실점이 높은 편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풀백 부재로 수비가 취약한 상황입니다.

베팅 데이터에 따르면 양팀의 득점 기대치는 3.38골으로, 양팀 모두의 득점 가능성은 59%입니다. 이전 전적을 보면 전남이 우세한 경향이 있으며, 대부분이 언더(69%)로 끝났습니다.

주요 외신 예측은 1-1(무승부)로, 경기 양상은 오버(2.5)와 무승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라인을 높이는 팀에 강하며, 전남을 상대로도 무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부산의 약점을 통해 전남이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종합하면, 이번 경기에서는 무승부를 기대하고 있으며, 부산의 승리와 골 수가 2.5를 넘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에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