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순위 박준현, 행정심판 결과 뒤집혀…"학교폭력 인정"
2025-12-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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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천안북일고 투수 박준현을 둘러싼 학교폭력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원래 교육 당국이 내렸던 ‘학폭 아님’이라는 판단이 상급 기관에서 번복되면서 박준현의 행동이 공식적으로 학교폭력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9일, 천안교육지원청의 무혐의 결정을 취소하고 박준현에게 학교폭력 1호 조치인 서면사과 명령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초기 단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피해자의 주장을 재조사한 결과, 폭력성이 확인된 것에 따른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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