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일본 마스터스에서 역전 우승…시즌 11번째 금메달 획득
2025-11-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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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최강자 서승재(28·삼성생명)와 김원호(26·삼성생명)가 2025 시즌 11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금빛 행진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11월 16일 일본 구마모토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5 BWF 월드투어 슈퍼500 일본 마스터스 결승에서 세계랭킹 29위의 일본 조 미도리카와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를 상대로 2-1(20-22, 21-11, 21-16)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서승재는 단일 시즌 11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2019년 남자 단식 부문에서 모모타 켄토(일본·은퇴)가 세운 역대 최다 시즌 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서승재는 오는 12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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