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오말리, “메랍의 복싱 자신감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얀과의 2차전 앞두고 경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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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인기 스타 션 오말리가 메랍 드발리쉬빌리에게 강력한 경고를 전달했다. 오는 12월에 예정된 UFC 323 메인이벤트에서 드발리쉬빌리는 페트르 얀과의 밴텀급 타이틀 2차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는 두 선수 간의 재대결로, 과거 '더 머신(The Machine)' 드발리쉬빌리가 승리하여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던 경기의 리매치다. 드발리쉬빌리가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둔다면, 2025년에 4연승을 기록하며 '올해의 파이터' 후보로 유력한 위치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드발리쉬빌리는 올해 동안 활발한 경기 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의 체력 소모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밴텀급 파이터 간의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오말리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드발리쉬빌리의 타격 스타일에 대해 언급하며, “그것이 그의 약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오말리는 “메랍은 예전보다 훨씬 손에 자신감이 붙었고, 실제로 그의 펀치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나를 몇 차례 제대로 가격했었다”며 “레슬링을 뛰어나게 잘하기 때문에 상대는 그 점을 경계하다가 타격에서 틈을 보이기 쉽다. 그는 그 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부정적인 우려도 나타냈다. “그 자신감이 페트르 얀과의 경기에서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나는 얀과 싸웠을 때 그가 얼마나 빠르고 강력한 카운터를 날리는지 직접 경험했다”며 “메랍이 ‘이번에는 타격전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이 패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UFC 323은 오는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며,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밴텀급 타이틀을 걸고 페트르 얀과의 재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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