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등장' 수영의 김영범, 남자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 수립 ··· 황선우 기록 4년 만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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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16:43 8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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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수영 천재' 김영범(강원도청)이 제 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황선우(강원도청)의 기록을 뛰어넘어 수영 남자 자유형 100m의 새로운 한국 기록을 세웠습니다.

22일, 김영범은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예선 3조에서 47초39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 기록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황선우가 세운 47초56을 4년 3개월 만에 0.17초 단축한 것으로, 새로운 한국 신기록입니다.

김영범은 예선 3개 조 중 마지막 조인 4번 레인에서 시작해 22초90에 반환점을 돌아 남은 50m를 24초49에 마무리하면서 한국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그는 전날 열린 남자 계영 400m에서 황선우,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과 함께 팀을 이뤄 3분11초52의 한국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영범은 구간 기록 46초88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선 첫 주자로 이끌었습니다.

예선이 끝난 후 김영범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준비할 때는 정말 잘 준비했었지만, 훈련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오늘 한국 기록으로 그 아쉬움을 덜었다. 46초 대에 들어서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영범은 이날 오후 자유형 100m 결승에서 메달을 목표로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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