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NLCS 4차전에서 밀워키를 3-1로 제압하며 3연승... WS 진출까지 단 1승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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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13:10 72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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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제압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17일, 다저스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 3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LA다저스는 지난 14일과 15일 밀워키에서의 2연승에 이어 홈에서의 3차전까지 승리해, 남은 4경기 중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이는 실질적으로 월드시리즈 진출 확률이 100%에 가깝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0승 3패를 뒤집은 사례는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가 유일하다.

반면 밀워키는 시리즈 내내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탈락의 위기에 처해 있다.

경기 초반 다저스는 1회 오타니 쇼헤이의 3루타와 무키 베츠의 2루타로 먼저 점수를 올렸다. 그러나 밀워키는 2회 초에 케일럽 더빈의 3루타와 제이크 바우어스의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으나 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균형을 깨뜨린 것은 6회였다. 윌 스미스의 안타와 프레디 프리먼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찬스를 만든 토미 에드먼은 초구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어서 다저스는 구원 투수 애브너 유리베의 실책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5.2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1실점 8탈삼진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알렉스 베시아와 블레이크 트레이넨은 각각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앤서니 밴드도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회에는 다저스 마무리 투수 사사키 로키가 최고 시속 99.8마일(약 160㎞)의 강속구를 던지며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김혜성은 벤치에서 대기했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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