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MLS LAFC에서 메시와 같은 대우…선수 영입 권한까지 부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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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메시와 같은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애슬론스포츠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LAFC는 손흥민에게 단순한 공격수 이상의 역할을 맡기고, 구단의 장기 비전과 선수 영입 과정에도 참여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해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을 직접 영입하는 데 영향을 준 사례와 유사합니다. 손흥민이 구단의 핵심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는 단순히 경기력으로 팀을 이끄는 것에 그치지 않고 LAFC의 미래 비전까지 책임지는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잉글랜드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하며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약 2000만 파운드(약 38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구단이 그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음을 보여주며, 실제로 그는 빠르게 MLS 무대에 적응해 경기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리그 8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성과를 거두며 여전히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스피드와 공간 침투 능력은 MLS 수비진을 흔들고 있으며, 양발 슈팅 능력과 순간적인 결정력은 여전히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SC전에서 손흥민은 멀티골을 기록하며 시즌 7, 8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단순한 득점에 그치지 않고, 전방 압박과 연계 플레이에서도 큰 기여를 했으며, 동료 선수들과의 조직력도 빠르게 맞아떨어졌습니다. 이 경기에서의 만점 활약 덕분에 손흥민은 MLS 매치데이 37의 베스트 11에 선정되어 현지 언론과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는 그가 여전히 세계 무대에서 통하는 기량을 증명한 순간이었고, LAFC가 그에게 ‘특권적 지위’를 부여한 이유를 뒷받침하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LAFC는 손흥민의 합류 이후 공격 전개가 더욱 다채로워졌고, 팀 성적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구단은 손흥민의 과거 토트넘 동료들과의 재회를 추진할 가능성을 보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유럽 무대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이는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서 보여준 ‘스타 군단 프로젝트’와 유사한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손흥민 개인에게는 단순한 선수 생활의 연장이 아니라, 새로운 리그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MLS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심 인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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