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메시, 부앙가 제치고 MLS 득점 선두로! 마이애미, PO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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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 선두에 올라섰다.
25일(한국 시간)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시티 FC와의 2025 시즌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메시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승점 55(16승 7무 6패)로 3위로 올라섰다.
선발로 나선 메시가 전반 43분 스루패스를 통해 발타사르 로드리게스의 첫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29분에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단독 드리블로 페널티 박스까지 질주한 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멋진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8분, 인터 마이애미의 페널티킥 기회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골 기회를 양보하기도 했다.
메시는 후반 41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로 슈팅, 팀의 4번째 골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 23호, 24호 골을 기록한 메시가 로스앤젤레스FC(LAFC)의 데니스 부앙가(22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2023년 마이애미에 입단한 메시가 미국 무대에서 첫 골든 부트(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메시가 2년 연속 MLS 올해의 선수(MVP) 수상을 노리고 있다. MLS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경기로 메시의 멀티골 기록은 올 시즌 8번째로, 이는 리그 역사상 한 시즌 최다 멀티골 기록과 같아졌다.
메시의 활약으로 인터 마이애미는 3연승을 달리며, 16승 7무 6패(승점 55)로 MLS 동부 콘퍼런스 3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2년 연속 MLS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짓고, 정규리그 우승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선두 필라델피아 유니언(승점 60)과의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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