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구단 통산 500승과 1700득점 동시에 달성 ··· 'K리그 역사상 7번째'
2025-09-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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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프로축구 K리그2의 성남FC가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구단 통산 500승과 1700득점을 동시에 달성하며 K리그에서 7번째로 기록된 쾌거다.
24일, 성남FC는 "K리그 역사상 7번째로 통산 500승과 1700득점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이 두 기록을 동시에 완성했다.
성남의 500승과 1,700득점은 K리그1 및 K리그2의 정규 리그, 플레이오프, 리그컵 경기를 모두 포함한 수치로, 이는 K리그 26개 구단 중 일곱 번째로 달성된 성과다.
안산전에서는 전반 5분에 후이즈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뒤, 김정환, 류준선, 베니시오가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김정환의 골은 성남FC의 통산 1,700번째 득점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현재 성남FC는 리그에서 12경기 연속 무패(7승 5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시민구단으로 전환한 이후 최장 기록인 2017시즌의 13경기 무패에 단 1경기 차로 다가선 성과이다.
구단은 남은 시즌 동안 기록 경신과 플레이오프 경쟁을 위해 더욱 분발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500승과 1,700득점은 팬들과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명문 구단으로서의 전통을 지키고,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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