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3일 만에 타점 기록…김하성, 연속 안타 기록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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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5:20 67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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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3일 만에 타점을 올렸지만, 팀의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11경기 연속 안타 기록 달성에 실패하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했다. 그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 존 킹의 싱커를 잘 받아쳐 중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그 이후의 타석에서는 5회 삼진과 7회 1루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샌프란시스코는 6회말까지 8-3으로 리드하며 승리에 가까워 보였다. 그러나 불펜이 흔들리며 7회에 4실점, 9회초에 2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8-9로 패배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공식적으로 무산되었다. 시즌 막판까지 희망을 품고 있었던 선수단은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하성은 같은 날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섰지만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2회 2루 땅볼, 5회 유격수 땅볼, 6회 좌익수 뜬공, 8회 3루 땅볼로 물러나며 연속 안타 행진은 10경기에서 끝났다. 다행히도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체면을 지켰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애틀랜타는 25일 워싱턴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 후, 27일부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시즌 최종 3연전을 끝으로 2025년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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