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재의 토트넘, 공격력 저하…BBC의 날카로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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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08:17 60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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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불안정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토트넘은 세트피스와 상대의 실수에 의존한 득점 외에는 명확한 공격 전술을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BBC는 토트넘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며 “세트피스와 실수를 제외하면 골 기회가 여전히 부족하다. 몇 주 내에 상대 팀을 정기적으로 압박하고 공격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많은 발전이 있었음에도 갈 길이 멀다. 슛을 하지 않으면서 골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손흥민의 부재는 공격 전개와 마무리 과정에서 심각한 약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로서 스피드와 득점력, 전방 압박까지 소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그는 최근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그의 빈자리에서 창의적인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하고 답답한 경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몇몇 공격 자원을 영입했지만, 이들이 팀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며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측면 돌파와 과감한 슈팅이 줄어들면서 상대 수비가 더욱 여유롭게 토트넘의 공격을 저지하고 있다. 결국 중원에서 볼 점유율을 높여도 날카로운 마무리로 이어지지 않아 공격의 효율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BBC가 언급한 것처럼 “공격을 통한 슛 시도 자체가 부족하다”는 점은 토트넘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손흥민의 공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뚜렷하게 드러날 수 있다. 거센 바람이 불 때 버팀목이 없다면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처럼, 토트넘은 위기 상황에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해결사가 부족하다. 결국 공격진의 반등이 없다면 현재의 불안정한 흐름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팬들은 과연 토트넘이 손흥민 없는 새로운 전술적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한번 에이스의 존재감을 절실히 느끼게 될 시즌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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