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실패…“좌절이 아닌 성장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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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이적 마감일을 앞두고 '거피셜' 단계까지 갔으나, 과거의 무릎 부상 이력이 협상의 장애물로 작용하며 마지막 순간에 결렬됐다. 하지만 오현규는 이번 일을 좌절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삼고, 흔들림 없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축구 전문 매체 ‘원풋볼’은 11일(한국 시각)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의 신체적 상태에 대한 우려로 2400만 파운드(약 451억원) 규모의 이적을 취소했다. 이로 인해 셀틱은 약 400만 파운드(75억원)의 추가 이적료를 챙길 기회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셀틱은 지난해 여름 오현규를 헹크로 보내며 셀온 조항을 삽입했으나, 이번 거래가 무산되면서 구단 역시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오현규는 독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까지 통과했지만. 슈투트가르트 측은 9년 전 고등학교 시절의 십자인대 부상을 문제 삼으며 이적료 조정을 요구했다. 헹크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결국 양측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루크 후이베리스 헹크 CEO는 “슈투트가르트가 7~8년 전의 부상 이력을 꺼내며 재협상을 요구했다. 이는 불공정한 일이었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법적 조치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논란이 커지자 오현규는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A매치 미국전(2-0 승) 직후에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이후 무릎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셀틱과 헹크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멕시코전에서는 득점 후 무릎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며 “문제없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했다. 헹크 구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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