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출루왕' 홍창기 복귀 초읽기 ··· 염경엽 감독 "13일 1군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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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17:24 86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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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출루왕 홍창기가 드디어 1군에 복귀한다.

11일, 염경엽 LG 감독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2025 KBO리그 KT위즈전 앞두고 홍창기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염 감독은 "홍창기가 토요일(13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본인이 몸 상태가 괜찮다고 이야기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서 "홍창기는 내일(12일) 팀에 합류하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토요일에 등록 후 대타로 먼저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이후 상황을 지켜봐서 다음 주부터는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염 감독은 "홍창기는 6번 또는 7번 타순에서 시작할 것이다. 페이스가 올라오면 (신)민재가 1번, 창기가 2번, (문)성주가 6번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트시즌에 앞서 민재와 창기 중 누가 1번 타자가 더 적합할지를 고민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잔여 시즌 동안 수비는 자제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창기가 수비에 나설 수 있다면 최상이다"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수비에 나가게 되면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 안전을 고려해 포스트시즌부터 수비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홍창기는 지난 5월 13일 잠실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1루수 김민수와 충돌해 무릎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좌측 무릎 내측 측부 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이후 넉 달 동안 재활을 진행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퓨처스리그에서도 9일, 10일, 11일 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5, 출루율 0.500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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