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루피, “토푸리아와의 타이틀전 임박”…라이트급의 새로운 강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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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 UFC 라이트급의 유망주 마우리시우 루피(29)가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를 목표로 삼았다. 루피는 곧 있을 타이틀전에서 토푸리아와 맞붙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4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58 미디어데이에서 “토푸리아와의 대결을 고대하고 있다. 그는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훌륭한 인품을 지닌 선수이며, MMA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파이터다. UFC 옥타곤에서 그와 맞서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피는 또한 현재의 랭킹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현재의 랭킹은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경기력이며, 좋은 경기력이 결국 나를 정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 팬들도 나와 토푸리아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푸리아도 이슬람 마카체프처럼 여러 벨트를 원할 수 있지만, 그가 라이트급 무대에서 계속 남아있을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이라며 챔피언의 향후 행보에 대해 신중한 평가를 내렸다. 루피는 25분 동안 레슬링에만 의존하는 선수보다는 타격, 주짓수, 레슬링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진정한 ‘세계 최고’라고 말하며, KO승을 자주 기록하는 토푸리아의 스타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현재 루피는 종합격투기 전적 12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UFC에 진출한 이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단 3경기 만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5위에 오르며 차세대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랭킹 13위인 브누아 생드니와 맞붙는다. 두 선수는 오는 8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58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루피가 승리한다면 4연승을 기록하게 되고,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상대인 생드니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그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4승 3패이며, UFC에서는 6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유의 끈질긴 그래플링과 압박을 통해 상대를 괴롭히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경기에서 루피가 타격과 전천후 기량으로 생드니의 강력한 압박을 제어할 수 있을지가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파리에서 열리는 만큼 홈 이점을 가진 생드니가 초반에 강한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루피가 이를 뚫고 4연승을 달성한다면 그의 입지는 한층 강화될 것이며 토푸리아와의 타이틀전 가능성도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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