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스피날 아버지, “복싱 매치 통해 큰 돈을 원한다” 충격적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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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통합 챔피언 톰 아스피날의 아버지이자 코치인 앤디 아스피날이 아들의 복싱 경기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톰 아스피날은 현재 옥타곤에서 가장 주목받는 파이터로, 최근 경기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챔피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UFC에서의 성공을 넘어,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복싱 경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톰 아스피날은 오는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시릴 간과의 첫 공식 타이틀 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시릴 간은 뛰어난 타격 기술과 민첩함을 가진 강적이기에, 이번 대결은 UFC 헤비급의 판도를 재편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아스피날이 그래플링과 파워를 살려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지만, 간의 경험과 기술 또한 간과할 수 없는 변수가 될 것이라 언급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앤디 아스피날의 발언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톰이 UFC에서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복싱에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복서들은 UFC 선수들보다 10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다. 아들은 세계 최고의 선수인데 정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그의 말은 파이터들의 현실을 잘 보여준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UFC 선수들이 복싱으로 전향하거나 크로스오버 매치를 통해 큰 돈을 번 사례가 적지 않다. 코너 맥그리거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대결이 대표적이다. 톰 아스피날은 뛰어난 타격 능력과 신체조건, 그리고 영국 내 인기 덕분에 복싱 링에서도 매력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국 출신의 톰 아스피날은 주짓수 실력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종합격투기에 발을 들였다. 그는 탁월한 타격과 그래플링 실력을 갖춘 올라운더로 성장해 곧바로 UFC 헤비급의 정점에 올랐다. 세 자녀의 아버지로서 안정적인 미래를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아버지의 발언은 단순한 욕망이 아닌 현실적인 고민으로 읽힌다.
앤디 아스피날은 아들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은퇴 시점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었다. “아들이 원한다면 내일 당장 은퇴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보여줄 것이 있다고 느낀다면 함께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떠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선수이자 가족으로서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결국 이번 발언은 복싱 매치의 가능성을 넘어 UFC 선수들의 처우와 격투기 선수들의 미래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오는 10월 시릴 간과의 타이틀전 결과는 아스피날의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그가 옥타곤을 넘어 복싱 링에 나설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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