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멀티 히트와 3출루로 복귀 준비 완료! 다저스 재합류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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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다재다능한 선수 김혜성(26)이 트리플A에서 완벽한 부활을 이뤄내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멀티히트와 3출루를 기록한 그의 활약은 다저스 복귀가 가까워짐을 알렸다.
김혜성은 1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장타와 적시타를 모두 생산하며 테이블세터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날 활약으로 김혜성은 시즌 트리플A 성적을 타율 0.268, 5홈런, 22타점, 27득점, 14도루, OPS 0.793로 끌어올렸다. 부상 복귀 이후 최근 9경기에서 타율 0.324를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완전히 회복했음을 입증했다.
김혜성의 방망이는 경기 초반부터 위력을 발휘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방면에 2루타를 날리며 좋은 출발을 알렸고, 3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하여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이어 5회 2사 2루 상황에서는 낮은 슬라이더를 공략해 중전 적시타를 쳐내며 타점도 추가했다. 7회와 9회에 삼진으로 물러난 점은 아쉬웠지만, 경기 내내 그의 존재감이 빛났다.
경기 후반에는 극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오클라호마시티는 9회말 2사 1,2루에서 루켄 베이커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김혜성 역시 팀 승리를 위한 발판을 다지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달 어깨 부상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이탈했던 김혜성은 꾸준한 재활과 실전 경기를 통해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회복 속도와 경기력이 매우 긍정적이다. 9월에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면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그의 콜업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김혜성은 2일 휴식을 취한 뒤, 3일부터 피츠버그 원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무대로 돌아온 그가 후반기 다저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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