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주니어 유주상, UFC 320에서 산토스와 맞대결…10연승 목표!
본문
한국 종합격투기의 떠오르는 스타 유주상이 UFC 320에서 다니엘 산토스를 상대로 두 번째 옥타곤 경기에 나선다. 원래 산토스의 상대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되면서 유주상이 대신 출전하게 됐다. 이 경기는 오는 10월 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십 타이틀전과 함께 진행되는 대형 이벤트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주상은 지난 6월 UFC 318에서 화려하게 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ROAD TO UFC 시즌1의 라이트급 준우승자인 제카 사라기를 상대로 경기 시작 28초 만에 왼손 카운터 체크훅으로 KO승을 거두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경기는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U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순식간에 떠오르는 기대주로 자리 잡았다. 현재 9전 전승을 기록 중인 유주상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UFC 2연승과 함께 커리어 첫 두 자릿수 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유주상의 상대인 다니엘 산토스는 브라질 무에타이 기반의 타격가로,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파이터다. 그는 슈트박스 지에구 리마 팀 소속으로 찰스 올리베이라, 이안 마샤두 개리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훈련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UFC 전적은 3승 1패이며, 지난 5월 ‘UFC 315’에서 이정영을 상대로 압도적인 레슬링 능력을 발휘하며 판정승을 거두었다. 산토스는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전형적인 브라질 스타일을 구사하면서도 최근에는 타격과 그래플링을 조화롭게 섞으며 더욱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다.
이번 대결은 유주상에게 UFC 진출 이후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그의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둔 제카 사라기는 이후 UFC에서 방출되었지만, 산토스는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은 중견급 파이터로서 유주상에게는 더욱 도전적인 상대다. 산토스를 이겨낸다면 유주상은 단순한 유망주를 넘어 랭킹권을 노릴 수 있는 차세대 파이터로 도약할 수 있다. UFC가 한국 시장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만큼, 유주상의 활약은 한국 MMA의 위상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팬들은 '좀비 주니어'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가 옥타곤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
[스포츠뉴스] ‘김혜성의 입지가 흔들릴까?’…다저스, 브렌든 도노반 영입 검토에 현지 반응 주목2025-12-13
-
[스포츠뉴스] 조규성 “덴마크전? 골 넣으면 나를 싫어할 수도…” 월드컵 맞대결 기대감 고조2025-12-13
-
[스포츠뉴스] 한동희, 군복 벗자마자 롯데 '장타 갈증' 해소를 위한 특명.."27홈런" 폭발! LG 이재원과 함께 귀환2025-12-13
-
[스포츠뉴스]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 가능성? "재계약 없으면 즉시 이적" 통보2025-12-13
-
[스포츠뉴스] "손흥민과 비교되는 수치, 살라가 리버풀에 '계약 해지' 요청.. 연속된 벤치 논란과 MLS 시카고 이적 가능성"2025-12-13
-
[스포츠뉴스] "일본 전역에서 오타니를 목격했다" 미연의 깜짝 고백…日 언론이 주목한 ‘글로벌 인기의 교차점’2025-12-13
-
[스포츠뉴스] NC, 테일러 외국인 투수 영입… 데이비슨·라일리 재계약으로 ‘2026 외인 퍼즐 완성’2025-12-13
-
[스포츠뉴스] 롯데, 레이예스와 최대 140만 달러에 재계약… 'NPB 검증' 완료, 외국인 선수 3인방 구성 완료2025-12-13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