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에서 첫 시구 '스트라이크' 성공!
본문
[와이즈티비]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LA) FC로 이적한 손흥민이 LA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생애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8일, 손흥민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손흥민은 축구복 대신 청바지와 자신을 상징하는 7번이 새겨진 다저스 유니폼을 착용했다.
시구는 다저스의 7번 유니폼을 입고 있는 블레이크 스넬이 맡았다.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LA 다저스 모자를 벗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한 후, 한숨 고르고 던진 공이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의 중앙에 꽂혔다. 스넬은 “난 글러브를 조금도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그냥 그대로 있었어. 완벽한 투구였다”고 말하자, 손흥민은 “덕분에 편안하게 던졌다”고 대답했다. 그는 다저스의 전설적인 투수 박찬호처럼 예의 바르게 마운드에서 모자를 벗고 인사를 했다.
시구를 마친 후 손흥민은 스넬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야구장에서 손흥민이 시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LB는 공식 X계정을 통해 손흥민의 시구 영상을 공유하며 "슈퍼스타 축구선수 손흥민이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이달 초 10년간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2650만 달러(약 368억 원)에 LA FC에 입단했다. 미국 진출과 동시에 2주 연속 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스포츠뉴스] ‘김혜성의 입지가 흔들릴까?’…다저스, 브렌든 도노반 영입 검토에 현지 반응 주목2025-12-13
-
[스포츠뉴스] 조규성 “덴마크전? 골 넣으면 나를 싫어할 수도…” 월드컵 맞대결 기대감 고조2025-12-13
-
[스포츠뉴스] 한동희, 군복 벗자마자 롯데 '장타 갈증' 해소를 위한 특명.."27홈런" 폭발! LG 이재원과 함께 귀환2025-12-13
-
[스포츠뉴스]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 가능성? "재계약 없으면 즉시 이적" 통보2025-12-13
-
[스포츠뉴스] "손흥민과 비교되는 수치, 살라가 리버풀에 '계약 해지' 요청.. 연속된 벤치 논란과 MLS 시카고 이적 가능성"2025-12-13
-
[스포츠뉴스] "일본 전역에서 오타니를 목격했다" 미연의 깜짝 고백…日 언론이 주목한 ‘글로벌 인기의 교차점’2025-12-13
-
[스포츠뉴스] NC, 테일러 외국인 투수 영입… 데이비슨·라일리 재계약으로 ‘2026 외인 퍼즐 완성’2025-12-13
-
[스포츠뉴스] 롯데, 레이예스와 최대 140만 달러에 재계약… 'NPB 검증' 완료, 외국인 선수 3인방 구성 완료2025-12-13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