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김하성, 다시 허리 부상으로 열흘간 IL행… FA 앞두고 우려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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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12:09 88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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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허리 부상 재발로 인해 부상자 명단(IL)에 올라가게 되었다.

22일(한국시간), 탬파베이 구단은 "김하성의 허리 아래 부위에서 염증이 발견되어 그를 열흘짜리 IL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 날짜는 21일로 소급 적용되었다.

김하성은 전날(21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허리 근육 경련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구단은 그의 상태를 매일 점검하기로 했으나, 당일 오후 진행된 검진에서 염증이 확인되면서 김하성은 열흘 간의 휴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탬파베이의 케빈 캐시 감독은 22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김하성은 열흘 정도 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올해 들어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번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그에게 이러한 부상은 더욱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6월에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지난 달 빅리그에 복귀한 뒤에는 오른쪽 종아리와 허리 부상을 차례로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허리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올 시즌 김하성은 빅리그 24경기에서 타율 0.214, 출루율 0.290, 2홈런, 5타점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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